탤런트 신동욱 상세 프로필 정리
신동욱은 2002년 햄릿에서 햄릿 역으로 연극무대 데뷔를 했으며 2003년 KBS 공채 탤런트 20기 선발되었다. 같은 기수 배우들로 대표적인 정경호와 지현우가 있다.
1982년 9월14일 생으로 올해 39세이다. 본명은 신화식이며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키는 187cm 혈액형은 A형이다.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22년 현재 미혼이다.
2006년 드라마 소울메이트 주연으로 발탁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극 중 배역이 본인과 너무 찰떡이라 시청률은 낮았으나 20대 30대 층에서 굉장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쩐의 전쟁 등 연기력을 인정받다가 2010년 군입대를 하게 된다.
군입대 이후 복무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진단을 받게 되면서 인생에 제일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 CRPS 가 희귀병이자 난치성 질환이고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는 질환이기에 신동욱에게 엄청난 관심과 여론이 일게 된다.
CRPS는 지금도 정확한 치료제가 없으며 출산과 사지절단의 고통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CRPS환우가 디그니타스에 안락사를 신청한 사연을 얘기하게 되며 또 한 번 부각되었다.
부위는 손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2011년 의가사 제대 후 투병 때문에 6년 넘게 연기 공백이 있었다. 이후 2017년 파수꾼으로 복귀한다.
2016년 11월 JTBC 예능 말하는 대로 에 출현해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당시 추운 겨울 날씨였던지라 손 통증으로 토크를 잠시 중단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웃으며 끝까지 잘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화재 작은 낭만 닥터 김사부 2에서 배문 정역으로 열연했으며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강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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