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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성형 근황 재혼 리즈 과거 조은숙 남편 직업 갤러리 복근
프로필
1970년 생으로 올해 51살이다. 서울 출신이며 키 163cm 혈액형은 ab형이다. 성신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가족은 남편 박덕균이 있으며 자녀는 딸이 셋이 있다. 종교는 기독교이다. 부부가 둘다 굉장히 독실한 기독교 신자여서 결혼도 개신교식 결혼을 했다고 한다.
작품 활동
1994년 영화 이도백화로 데뷔했고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 쭉 활동하다가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다.
주로 비련의 여인 역할을 많이 하다가 시트콤 세 친구에서 코믹 연기를 매우 잘 소화해 내기도 했다. 아직도 조은숙 하면 세 친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연기작품 중에는 유명 작은 본인의 이름을 제대로 알린 1998년 야망의 전설이 있다.
최근작으로는 신사와 아가씨,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현했다.
여담
남편 박덕균 씨는 법조계 집안 출신으로 춘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와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考박병일 씨의 차남이다. 현재 사업자로 활동 중이며 조은숙과 박덕균은 서로 초혼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시간이 거꾸로 간다고 믿어도 될 만큼 에뻐지고 젊어졌다.
아이 셋을 낳은 50대 초반으로 볼 수 없을 만큼 자기 관리와 시술 성형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사진출처 : 조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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